파주 광탄농협·서서울농협, 농촌일손 공동 지원

오영채 2023. 4. 19.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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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 광탄농협(조합장 신동준)과 서서울농협(조합장 조원민)이 힘을 합쳐 농촌일손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양 농협은 14일 파주시 광탄면 창만리와 마장리 농가를 찾아 풍년농사를 위한 일손 지원에 나섰다.

신동준 조합장은 "7일에는 NH농협생명 직원들과 광탄면 방축리 농가를 찾아 못자리 작업을 도왔다"며 "농민들이 일손부족으로 영농작업을 제때 하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일손돕기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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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준 경기 파주 광탄농협 조합장(앞줄 왼쪽 일곱번째부터 )과 조원민 서서울농협 조합장이 농협 직원들과 함께 농촌일손돕기를 한 후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경기 파주 광탄농협(조합장 신동준)과 서서울농협(조합장 조원민)이 힘을 합쳐 농촌일손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양 농협은 14일 파주시 광탄면 창만리와 마장리 농가를 찾아 풍년농사를 위한 일손 지원에 나섰다. 

이날 광탄농협과 서서울농협 직원 40여명은 모판 6000개에 상토를 담고 모판에 비닐 터널을 씌우는 작업을 했다. 

신동준 조합장은 “7일에는 NH농협생명 직원들과 광탄면 방축리 농가를 찾아 못자리 작업을 도왔다”며 “농민들이 일손부족으로 영농작업을 제때 하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일손돕기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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