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음성인식 엘리베이터·자동안전발판‥서울 지하철, 교통약자 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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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이 교통약자의 이용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서울교통공사는 발빠짐과 바퀴빠짐 사고를 막기 위해 시청역 등 5개 역사에서 시범운영 중인 자동안전발판의 안전성이 검증되면 다른 역사에도 확대할 계획이라고 오늘 밝혔습니다.
서울교통공사는 또 내일로 다가온 장애인의 날을 맞아 역사와 전동차 안에서 교통약자 배려를 장려하는 홍보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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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이 교통약자의 이용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서울교통공사는 발빠짐과 바퀴빠짐 사고를 막기 위해 시청역 등 5개 역사에서 시범운영 중인 자동안전발판의 안전성이 검증되면 다른 역사에도 확대할 계획이라고 오늘 밝혔습니다.
휠체어 이용자가 버튼을 누르려 무리하게 손을 뻗지 않아도 되는 AI 음성인식 엘리베이터 역시 현재는 이촌역과 약수역에서 시범 운영되고 있지만 추후 확대 설치할 예정입니다.
서울교통공사는 또 내일로 다가온 장애인의 날을 맞아 역사와 전동차 안에서 교통약자 배려를 장려하는 홍보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백승우 기자(100@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75547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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