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싯 호투’ 토론토, 휴스턴에 4-2 승리..연패 탈출

[뉴스엔 안형준 기자]

토론토가 휴스턴을 꺾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4월 19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미닛메이드 파크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경기에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토론토는 4-2 승리를 거뒀다. 토론토는 2연패에서 벗어났다.

크리스 배싯(TOR)과 호세 어퀴디(HOU)가 선발 맞대결을 펼친 이날 경기에서 먼저 득점한 쪽은 토론토였다. 토론토는 4회초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의 솔로포, 맷 채프먼의 솔로포로 2점을 얻었다.

토론토는 5회초 산티아고 에스피날의 적시타, 보 비셋의 적시타로 2점을 추가했다.

휴스턴은 8회말 요르단 알바레즈의 적시타, 카일 터커의 적시타로 2점을 만회했다.

토론토는 선발 배싯이 6.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고 이미 가르시아가 1이닝 2실점, 팀 마이자가 0.1이닝 무실점, 조던 로마노가 1.1이닝 무실점을 기록해 승리했다.

휴스턴은 선발 어퀴디가 4.1이닝 4실점을 기록했고 브라이언 아브레유가 1.2이닝 무실점, 헥터 네리스가 1이닝 무실점, 라파엘 몬테로가 1이닝 무실점, 라이언 프레슬리가 1이닝 무실점을 기록해 패했다.(사진=크리스 배싯)

뉴스엔 안형준 marka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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