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 군부대에 6·25 관련 서적 등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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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은 18일 육군 25사단에 이중근 창업주가 쓴 저서 및 역사서 5종 130세트를 기증했다.
19일 부영그룹에 따르면, 이번에 기증한 역사서는 '6·25 전쟁 1129일'과 '광복 1775일' 등 이중근 창업주가 올바른 역사관 인식을 기르기 위해 역사의 현장을 시간 흐름에 따라 나열한 책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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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은 18일 육군 25사단에 이중근 창업주가 쓴 저서 및 역사서 5종 130세트를 기증했다. 25사단은 부영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19일 부영그룹에 따르면, 이번에 기증한 역사서는 ‘6·25 전쟁 1129일’과 ‘광복 1775일’ 등 이중근 창업주가 올바른 역사관 인식을 기르기 위해 역사의 현장을 시간 흐름에 따라 나열한 책들이다. 최양환(사진 오른쪽 네 번째) 부영그룹 대표이사는 "6·25 전쟁에 참전한 용사들의 숭고한 정신을 잊지 않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창업주의 뜻처럼 장병들이 올바른 국가관과 역사관을 정립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부영그룹은 1997년 25사단을 시작으로 육군 22사단(1997년), 육군 8군단(1997년), 공군방공관제사령부(2010년), 육군 1군단 방공(2017년) 등과 자매결연을 통해 매년 위문품도 전달하고 있다.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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