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최저임금 심의, 시작부터 파행
이한나 기자 2023. 4. 19.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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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최저임금을 심의할 최저임금위원회 첫 회의가 파행 끝에 무산됐습니다.
최임위는 어제(19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1차 전원회의를 열 예정이었지만 개의 선언도 못 하고 끝났습니다.
노동계가 정부의 노동개혁 추진에 참여한 공익위원의 사퇴를 요구하면서 공익위원들은 참석을 거부했습니다.
최임위는 조만간 정부세종청사에서 1차 전원회의를 다시 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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