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경기 여주시지부·여주시농협 함께나눔 봉사단, 브로콜리 농가 일손돕기 나서

NH농협 경기 여주시지부(지부장 이문기)와 8개 지역농협 임직원으로 구성된 ‘여주시농협 함께 나눔 봉사단’은 18일 여주 대신면 천서리에서 ‘2023년 농촌 일손돕기 발대식’을 한 데 이어 흥천면 계신리 브로콜리 농가에서 일손을 도왔다(사진).

이날 봉사활동에는 함께 나눔 봉사단뿐만 아니라 대신농협(조합장 이용주) 실버봉사단이 함께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문기 지부장은 “영농철이 시작되면서 일손 부족을 호소하는 농가가 늘고 있다”며  “봉사단을 중심으로 농협 임직원 일손돕기를 확대해 농번기에 집중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