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14년 몸담은 씨제스 떠난다 "오는 22일 계약 종료"

김두연 기자 2023. 4. 19.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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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씨제스 스튜디오를 떠난다.

19일 씨제스 스튜디오 측은 "오는 22일을 끝으로 김재중과의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한다"라고 밝혔다.

김재중은 지난 2003년 그룹 동방신기의 영웅재중으로 데뷔해 2009년 팀을 탈퇴했고, 박유천·김준수와 백창주 대표가 이끄는 씨제스에 몸담아 14년간 관계를 맺은 바 있다.

한편, 김재중이 떠난 씨제스는 거미 노을 등의 아티스트가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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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 / 사진=스포츠한국DB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씨제스 스튜디오를 떠난다.

19일 씨제스 스튜디오 측은 "오는 22일을 끝으로 김재중과의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한다"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긴 시간 함께 성장한 아티스트 김재중에게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앞으로도 김재중이 독립해 펼칠 다양한 활동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재중은 지난 2003년 그룹 동방신기의 영웅재중으로 데뷔해 2009년 팀을 탈퇴했고, 박유천·김준수와 백창주 대표가 이끄는 씨제스에 몸담아 14년간 관계를 맺은 바 있다.

한편, 김재중이 떠난 씨제스는 거미 노을 등의 아티스트가 소속돼 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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