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콘 호성적 이어간다…골든차일드, 日 싱글 '인비저블 크레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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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골든차일드가 일본에서 새 싱글을 발표한다.
골든차일드는 19일 0시 아이튠즈, 레코초크, 애플뮤직, 라인뮤직, 스포티파이 등을 통해 일본 세 번째 싱글 '인비저블 크레용' 음원과 타이틀곡 '크레용'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인비저블 크레용'에는 골든차일드의 일본 첫 미디엄 템포 발라드 '위켄즈', 한국에서 발표한 '리플레이', '라팜팜' 일본어 버전도 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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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골든차일드가 일본에서 새 싱글을 발표한다.
골든차일드는 19일 0시 아이튠즈, 레코초크, 애플뮤직, 라인뮤직, 스포티파이 등을 통해 일본 세 번째 싱글 '인비저블 크레용' 음원과 타이틀곡 '크레용'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인비저블 크레용'은 직역하면 '투명한 크레용'이라는 의미로, 타이틀곡 '크레용'은 개성을 가진 이들에게 관용적인 사회가 되어가는 것을 환영하면서도 그 사이에서 개성을 찾지 못한 이들에게는 '투명해도 그것이 색깔이고, 그 투명함도 개성이다'라는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뮤직비디오에는 '퍼포먼스 맛집' 그룹으로 알려진 골든차일드 특유의 절도있는 칼군무와 화려한 퍼포먼스를 만나볼 수 있어 뜨거운 반응이 쏟아진다.
'인비저블 크레용'에는 골든차일드의 일본 첫 미디엄 템포 발라드 '위켄즈', 한국에서 발표한 '리플레이', '라팜팜' 일본어 버전도 실린다.
골든차일드는 지난해 1월 발매한 일본 데뷔 싱글 '아 우!!'로 현지 주요 차트인 오리콘, 빌보드 재팬, 타워레코드 주간 싱글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다.
이어 지난해 6월 발매한 일본 두 번째 싱글 '라타-탓-탓'으로 오리콘 데일리 싱글 차트 3위를 기록, 2연속 오리콘 차트 톱3라는 성과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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