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법사위 "일방적 법사위 운영 즉각 중단" [TF사진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동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가운데)와 의원들이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일방적 법사위 중단 촉구 기자회견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기 의원은 "쏟아지는 현안들에 대한 국회의 감시와 질문을 회피하려는 여당의 행태는 도를 넘어선지 오래"라며 "당리당략에 따른 비정상적 법사위 운영에는 협조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팩트ㅣ국회=남용희 기자] 기동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가운데)와 의원들이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일방적 법사위 중단 촉구 기자회견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기 간사와 참가자들은 1소위 개최와 6개 소관 기관을 대상으로 한 의제 제한 없는 현안 질의, 50억 클럽 특검법 및 김건희 여사 특검법 상정을 촉구했다.
기 의원은 "쏟아지는 현안들에 대한 국회의 감시와 질문을 회피하려는 여당의 행태는 도를 넘어선지 오래"라며 "당리당략에 따른 비정상적 법사위 운영에는 협조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이라도 우리의 정당한 요구를 수용하고 법사위를 정상적으로 운영할 것을 국민의힘에 다시 한번 촉구하는바"라고 덧붙였다.
nyh5504@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시정한다더니…한동훈 장관, '불법 증축물' 1년째 그대로
- [단독] 김재중도 떠난다... 결국 씨제스와 재계약 '포기'
- [단독] 삼성전기 본사서 직원 추락 사고 발생…생명에 지장 없어
- '뇌전증 병역 비리' 배구선수 조재성 징역 1년 구형
- '천공 의혹 제기' 부승찬 경찰 출석…"대통령실 직접 고발 우려"
- '돈 봉투 파문'에도 귀국 미루는 송영길, 난감한 민주당
- 국수본 '수사 경찰' 리뉴얼…전문가 "핵심은 인력관리"
- [원세나의 연예공:감] '퀸메이커', 늦었지만 반가운 '여성 서사' 정치쇼
- [취재석] 전광훈의 '자의식 과잉'과 혼란 자초한 국민의힘
- 실적 하락·사고 수습 미흡…'축구 외도' 정몽규 사면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