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가 “연인, 과거에 동거? 뭘 해도 상관 NO” (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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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빽가가 연인의 과거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4월 19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빽가비의 소신 발언' 코너로 꾸며져 빽가와 가비가 출연했다.
이에 반해 빽가는 "저는 100년을 살아도 상관없다. 저를 만나기 전에 누군가를 사랑했던 일은 제가 막을 수가 없는 일이지 않냐. 그렇기 때문에 전혀 신경 쓰지 않는다"고 전했다.
박명수는 "사실혼 관계였어도 괜찮냐"고 물었고, 빽가는 "저는 뭘 해도 상관없다"며 쿨한 면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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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가수 빽가가 연인의 과거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4월 19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빽가비의 소신 발언' 코너로 꾸며져 빽가와 가비가 출연했다.
이날 주제는 '동거'로 DJ 박명수는 "구설수가 엮이지 않고, 뒤처리가 깔끔하면 크게 반대를 하지 않는다"고 말문을 열었다.
가비는 '연인에게 동거 전적이 있다면 어떨 것 같냐'는 질문에 "동거 자체는 괜찮은데 나한테 안 알렸으면 좋겠다. 거짓말을 했으면 좋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
그는 "'각자 집이 있었는데 자주 와서 그렇다'고 거짓말해주기를 바란다"며 "동거 기간이 안 길었으면 좋겠다. 2~3년은 괜찮은데 그 이상은 거의 부부 아니냐"고 생각을 밝혔다.
이에 반해 빽가는 "저는 100년을 살아도 상관없다. 저를 만나기 전에 누군가를 사랑했던 일은 제가 막을 수가 없는 일이지 않냐. 그렇기 때문에 전혀 신경 쓰지 않는다"고 전했다.
박명수는 "사실혼 관계였어도 괜찮냐"고 물었고, 빽가는 "저는 뭘 해도 상관없다"며 쿨한 면모를 보였다.
(사진=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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