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협, 박덕흠 국회의원 초청 농정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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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동남4군(보은·옥천·영동·괴산) 조합운영협의회(회장 이중호·옥천 이원농협 조합장)가 주관한 이날 간담회에는 지역농축협 조합장 12명을 비롯해 염기동 농협경제지주 상무, 장종환 NH농협은행 부행장, 이정표 본부장, 황종연 NH농협은행 충북본부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는 농촌지역의 일손 부족과 영농자재 가격 인상, 생필품 구매 불편 등 농민과 지역 주민이 겪는 각종 애로사항을 박 의원에게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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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협본부(본부장 이정표)가 14일 괴산군 청천면 화양리에 있는 한 식당에서 박덕흠 국민의힘 의원(보은·옥천·영동·괴산)을 초청해 ‘충북농협 농정간담회’를 개최했다(사진).
충북 동남4군(보은·옥천·영동·괴산) 조합운영협의회(회장 이중호·옥천 이원농협 조합장)가 주관한 이날 간담회에는 지역농축협 조합장 12명을 비롯해 염기동 농협경제지주 상무, 장종환 NH농협은행 부행장, 이정표 본부장, 황종연 NH농협은행 충북본부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는 농촌지역의 일손 부족과 영농자재 가격 인상, 생필품 구매 불편 등 농민과 지역 주민이 겪는 각종 애로사항을 박 의원에게 설명했다. 이에 박 의원은 “농민 실익 증진과 지역민 숙원사항 해결에 앞장서겠다”고 답했다.
이정표 본부장은 “앞으로도 농민 실익제고와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국회·지자체를 대상으로 활발한 농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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