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인애, 결혼식 열흘 전 비보… 시부상
2023. 4. 19.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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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미인애가 시부상을 당했다.
장미인애는 18일 개인 SNS를 통해 "세상에서 가장 저를 사랑하신다 말씀해 주셨습니다. 저희 아버님 너무나 사랑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부고 소식을 알렸다.
한편 장미인애는 지난해 5월 혼전임신 소식을 알린 뒤 같은 해 10월 "아빠, 엄마가 되었어요. 사랑한다"라고 출산소식을 전했다.
이달 29일 장미인애는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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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미인애가 시부상을 당했다.
장미인애는 18일 개인 SNS를 통해 “세상에서 가장 저를 사랑하신다 말씀해 주셨습니다. 저희 아버님 너무나 사랑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부고 소식을 알렸다. 결혼식을 앞둔 비보에 누리꾼들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애도했다.
한편 장미인애는 지난해 5월 혼전임신 소식을 알린 뒤 같은 해 10월 “아빠, 엄마가 되었어요. 사랑한다”라고 출산소식을 전했다. 이달 29일 장미인애는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정혜진 기자 jhj06@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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