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청, 현장학습 코로나19 확진자 현지 격리 비용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지역 학생들은 현장체험학습 중 코로나19에 확진돼 현지 체류가 필요한 경우 이와 관련한 비용을 지원받는다.
부산시교육청은 현장체험학습 중 코로나19에 확진된 학생을 지원하기 위해 학교안전총괄과장을 단장으로 하는 '코로나19 대응 비상지원단'을 구성했다.
지원단은 현장체험학습 현지에서 확진자가 다수 발생하는 경우 현장을 방문해 초동 조치사항 안내, 격리 숙소 마련, 학생 건강 및 보호, 학부모 인계, 귀가 조치 등을 지원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지역 학생들은 현장체험학습 중 코로나19에 확진돼 현지 체류가 필요한 경우 이와 관련한 비용을 지원받는다.
부산시교육청은 현장체험학습 중 코로나19에 확진된 학생을 지원하기 위해 학교안전총괄과장을 단장으로 하는 '코로나19 대응 비상지원단'을 구성했다.
지원단은 현장체험학습 현지에서 확진자가 다수 발생하는 경우 현장을 방문해 초동 조치사항 안내, 격리 숙소 마련, 학생 건강 및 보호, 학부모 인계, 귀가 조치 등을 지원한다.
특히, 제주도 등 체험지에서 확진 학생에 대한 격리 조치가 필요한 경우, 해당 학생과 보호자 1명의 체류 경비를 지원한다.
시교육청의 이같은 조치는 대다수의 학교가 숙박형 현장체험학습을 운영할 계획이지만, 코로나19 확진자 격리 의무 기간 유지 등 일부 방역 지침이 유지되고 있는 것에 따른 것이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부산CBS 정민기 기자 mkjung@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인터뷰] 김종인 "금태섭, 대통령 못할 이유 없다"
- "키스 받아라" "학생은 궁녀"…유학생 성희롱하다 해임된 교수
- 대리기사 가방에 왜 흉기가?…"좌회전하라"는 손님에 휘둘렀다
- 병원에 휘발유 '콸콸' 불 지르려던 50대…잡고보니 '화상 환자'
- "영길형이 많이 처리했더라고"…송영길 '돈봉투' 직접 뿌렸나
- 한화, 대우조선해양 인수 여부 26일 결정 될 듯
- 금감원, 전세 사기 피해 주택 경매·매각 유예 추진한다
- "심장 숨 쉬니 딸 곁에 있는 것"…4명 살리고 떠난 30대 가장
- '개표기 부정 선거' 주장한 美 폭스뉴스, 개표기 업체에 1조원 배상하기로
- 송영길, 22일 파리서 기자회견…송갑석 "宋, 한국에 있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