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장관 "국제 에너지 가격 변동 높아...효율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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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산유국의 원유 감산 조치, 중국의 경제 활동 재개로 올해도 국제 에너지 가격 변동성이 높을 거라고 내다봤습니다.
이창양 장관은 오늘(19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린 에너지 효율 혁신 협의회에서 지난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세계 에너지 위기 여파가 고물가 등으로 이어져 국내 경제에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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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중앙-지방 에너지 ##효율혁신 협의회 영상 인제스트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산유국의 원유 감산 조치, 중국의 경제 활동 재개로 올해도 국제 에너지 가격 변동성이 높을 거라고 내다봤습니다.
이창양 장관은 오늘(19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린 에너지 효율 혁신 협의회에서 지난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세계 에너지 위기 여파가 고물가 등으로 이어져 국내 경제에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장관은 녹록치 않은 대내외 여건 속에 에너지 소비 절감과 효율 향상을 이뤘다며 이번 기회에 강도 높은 에너지 효율 혁신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에너지 사용량이 늘어나는 여름철을 앞두고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전국으로 확산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YTN 윤해리 (yunhr09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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