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그룹, '신규 CI' 디자인 어워드 iF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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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그룹은 독일 국제포럼디자인 기업이 주관하는 'iF디자인 어워드 2023'에서 '컴퍼니 브랜딩'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iF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레드닷 어워드' 미국 'IDEA'와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HL그룹은 지난해 9월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사명과 CI를 변경한 바 있다.
HL그룹 관계자는 "HL의 신규CI는 '대담함'과 '도약'을 상징한다"며 "그룹이 추구하는 도전과 성장을 위해 시장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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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그룹은 독일 국제포럼디자인 기업이 주관하는 'iF디자인 어워드 2023'에서 '컴퍼니 브랜딩'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iF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레드닷 어워드' 미국 'IDEA'와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올해 56개국, 1만 1000여개의 작품이 출품됐다.
HL그룹은 지난해 9월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사명과 CI를 변경한 바 있다. 역사를 되새기고 미래를 준비하자는 의미다. 새롭게 출시한 브랜드는 더 높은 삶을 추구하자는 하이어 라이프다.
HL그룹 관계자는 “HL의 신규CI는 '대담함'과 '도약'을 상징한다”며 “그룹이 추구하는 도전과 성장을 위해 시장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웅기자 jw0316@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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