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수원 본사서 직원 추락사고…"생명 지장 없어"

이인준 기자 2023. 4. 19.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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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 수원 본사에서 직원 추락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전날 수원남부경찰서에 삼성전기 수원사업장 4층에서 회사 소속 직원이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직원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되며, 현재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삼성전기 관계자는 "현재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라며 "관련 사고 경위에 대해서는 현재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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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삼성전기 수원사업장 전경. (사진=삼성전기) 2023.02.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 삼성전기 수원 본사에서 직원 추락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전날 수원남부경찰서에 삼성전기 수원사업장 4층에서 회사 소속 직원이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직원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되며, 현재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삼성전기 관계자는 "현재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라며 "관련 사고 경위에 대해서는 현재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ijoin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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