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본사 4층서 직원 추락 …생명에는 지장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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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의 삼성전기 사업장에서 직원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9일 수원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18일) 오후 3시35분쯤 수원시 영통구의 삼성전기 본사 4층에서 직원이 추락했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추락한 직원은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경찰 관계자는 "극단적 선택으로 보이는데 숨지진 않았다"며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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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1) 배수아 기자 = 경기 수원의 삼성전기 사업장에서 직원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9일 수원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18일) 오후 3시35분쯤 수원시 영통구의 삼성전기 본사 4층에서 직원이 추락했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추락한 직원은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경찰 관계자는 "극단적 선택으로 보이는데 숨지진 않았다"며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예방 핫라인 1577-0199,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sualuv@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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