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아리랑 글로벌 브랜드화 실현"…학술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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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문화관광재단은 오는 28일 오후 2시 창원컨벤션센터(CECO) 600호에서 밀양아리랑 무형문화재 지정 추진을 위한 '밀양아리랑의 문화유산과 문화재적 가치'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최광욱 밀양아리랑연구팀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역사·문화·예술·학문의 관점에서 밀양아리랑의 무형문화재 가치를 논하는 학술연구의 장이 될 것이다"며 "밀양아리랑의 문화유산과 문화재적 가치 확산으로 우리나라 무형문화유산의 활성화와 글로벌 브랜드화를 실현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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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28일 오후 2시 창원컨벤션센터 밀양아리랑의 진실 상영 등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문화관광재단은 오는 28일 오후 2시 창원컨벤션센터(CECO) 600호에서 밀양아리랑 무형문화재 지정 추진을 위한 '밀양아리랑의 문화유산과 문화재적 가치'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올해 지역 무형유산 보호지원 사업의 하나로 시와 문화관광재단, 문화재청이 함께하며 밀양아리랑의 가치와 영남지역 내 밀양아리랑의 역할 등에 관한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된다.
1부는 개회식과 미디어영상 '밀양아리랑의 진실'이 상영된다. 2부는 전문가 5명이 '밀양아리랑의 문화유산과 문화재적 가치'라는 큰 주제로 발제와 함께 종합토론이 진행되며 좌장은 임돈희 동국대학교 석좌교수가 맡는다.
발제주제는 나경수 전남대학교 명예교수의 '문화유산으로써의 아리랑 규칙과 서정의 원리,' 서정매 동국대학교 외래교수의 '밀양아리랑의 음악적 전승 가치와 전망,' 유선미 공주대학교 교수의 '밀양아리랑의 무형문화재적 가치확립 및 확산을 위한 교육현황연구,' 이창식 세명대학교 교수의 '밀양아리랑 문화유산의 가치와 킬러콘텐츠' 등이다.
종합토론은 박지애 창원대학교 교수, 이주영 한양대학교 겸임교수, 박연희 가천대학교 교수, 박초연 진주교육대학교 교수가 참여해 밀양아리랑의 문화유산과 문화재적 가치에 대해 심도깊은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최광욱 밀양아리랑연구팀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역사·문화·예술·학문의 관점에서 밀양아리랑의 무형문화재 가치를 논하는 학술연구의 장이 될 것이다"며 "밀양아리랑의 문화유산과 문화재적 가치 확산으로 우리나라 무형문화유산의 활성화와 글로벌 브랜드화를 실현시키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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