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급 1개 줄었는데 교사는 140명 감축".. 전교조, 교원 감축 반발
이창익 2023. 4. 19. 11: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학령인구 감소를 이유로 매년 1%씩 교원을 감축하는 현 정부 정책에 교원단체가 반발했습니다.
전교조 전북지부는 오늘(19일) 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정부가 학급당 학생수 상한을 통해 공교육을 강화하라는 요구는 무시한 채 한해 교사 정원을 3천 명이나 줄였다며 질 높은 교육을 위한 필수 정원의 법제화를 주장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학령인구 감소를 이유로 매년 1%씩 교원을 감축하는 현 정부 정책에 교원단체가 반발했습니다.
전교조 전북지부는 오늘(19일) 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정부가 학급당 학생수 상한을 통해 공교육을 강화하라는 요구는 무시한 채 한해 교사 정원을 3천 명이나 줄였다며 질 높은 교육을 위한 필수 정원의 법제화를 주장했습니다.
도내 중학교에서 1년 새 줄어든 학급은 1개인데 교사는 140명이나 줄었고, 36개 학급이 줄어든 초등학교도 교사는 배 가까운 62명을 감축했습니다.
Copyright © 전주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전주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10대 여학생, 강남 한복판서 SNS에 생중계하며 투신
- "공무원 기강해이 심각".. 지자체 왜 이러나?
- 정읍시, 무면허 업체와 4억 원대 불법 수의계약 체결
- 수돗물 120톤 쓴 중국인 커플.. "일부러 보복했다" 외신보도
- "퇴출벼의 반란?" .. 신동진쌀 '美수출에 활기'
- 중대본 "원숭이 두창, 대규모 전파 가능성 낮아.. 현재 확진자 18명"
- 전북도의회, '새만금 특별자치단체' 설치 실무 검토
- 군산 골프장 차량 화재, 70대 운전자 숨져.."엔진 과열 추정"
- 윤희근 경찰청장 전북 방문..건설 갈취 폭력 수사 유공자 특진
- 스토킹 5차례나 신고했는데.. 결국 흉기로 폭행당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