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20일 ‘장애인의 날’ 맞이해 강선아 작가 시구자로 초청

황혜정 2023. 4. 19. 11: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발달장애인인 작가 강선아 씨가 오는 20일 LG트윈스와 NC 다이노스 경기에서 시구를 한다.

LG트윈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강선아 작가를 초청한다.

강선아 작가는 "2023년 LG트윈스의 정규시즌 홈경기에서 시구를 하게 되어 너무 기쁘고, 영광스럽다. 이번 시구를 계기로 LG트윈스의 확실한 팬이 되어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선아 작가. 사진제공 | LG트윈스.


[스포츠서울 | 황혜정기자] 발달장애인인 작가 강선아 씨가 오는 20일 LG트윈스와 NC 다이노스 경기에서 시구를 한다.

LG트윈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강선아 작가를 초청한다. 강선아 작가는 자폐성 발달장애인으로, 2012년부터 작가 활동을 시작해 2014년에는 국립현대미술관 정부미술은행에 2점의 그림이 소장되었고, 2017년부터는 발달장애 예술가 에이전시 소속 작가로 활동 중이다.

강선아 작가는 “2023년 LG트윈스의 정규시즌 홈경기에서 시구를 하게 되어 너무 기쁘고, 영광스럽다. 이번 시구를 계기로 LG트윈스의 확실한 팬이 되어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t16@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