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중소기업 굿디자인 어워드 다양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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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와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은 관내 중소기업 디자인 중심의 제품개발 분위기 확산을 위해 '중소기업 굿디자인 어워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 박성호 원장은 "관내 기업들의 디자인 관심도를 높이고 우수한 제품을 만들어 국내외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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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경남 김해시와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은 관내 중소기업 디자인 중심의 제품개발 분위기 확산을 위해 ‘중소기업 굿디자인 어워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관내 기업체를 대상으로 1개사 평균 2회 정도 디자인 전문가 멘토링은 지원한다.
또 중소기업의 대한민국 굿디자인 어워드 인증을 위해 심사비도 100만원 내에서 준다.
지난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굿디자인 어워드에 김해지역 3개사 (㈜비앤테크, ㈜엠테크윈, ㈜디디미)가 선정되었다.
비앤테크의 린클 프라임 제품은 올해 해외 3대 디자인 어워드인 레드닷 어워드에 뽑혔다.
진흥원은 디자인개발 지원사업, 제품상용화 지원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디자인 역량강화에 힘쓰고 있다.
디자인 중심의 제품개발 분위기를 확산을 위해 지난 4월 초 동서대 환경디자인과 김태완 교수를 초빙, ‘왜 디자인 인가’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고 ‘2023년 대한민국 굿디자인 어워드’ 설명회를 한국디자인진흥원 주관으로 개최했다.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 박성호 원장은 “관내 기업들의 디자인 관심도를 높이고 우수한 제품을 만들어 국내외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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