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진위면 폐차장 화재‥50분 만에 진화
김민형 2023. 4. 19. 11:40
오늘 오전 9시쯤, 경기도 평택시 진위면 동천리에 있는 한 폐차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고, 폐차장에 쌓여있던 폐기물 약 50톤이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폐차장에서 연기가 난다"는 신고 28건을 받아 약 50분 만에 불을 완전히 끄고, 자세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민형 기자(peanu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75535_36126.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윤 대통령, 민간인 대규모 공격시 우크라에 군사지원 가능성 내비쳐
- [속보] 윤 대통령 "깜짝쇼 남북정상회담 없을 것‥대화 문은 열려있어"
- 엠폭스 환자 2명 추가발생‥모두 국내 감염 추정
- "다음에 갚을게요"‥이름·연락처 남기고 달아난 30대 편의점 절도범 검거
- 경찰, 尹 대통령 부부 얼굴에 '활 쏘기' 부스 운영한 단체 불송치
- 필리핀서 수감 중인 조폭, 필로폰 3.5kg 국내 밀반입
- 김정은 "정찰위성, 계획된 시일 내 발사"
- "죽음의 행렬 막아야"‥'특별법 제정' 촉구
- [World Now] 완벽 보존된 '티라노사우루스' 화석의 가치는?
- 경찰, '천공 의혹' 부승찬 전 대변인 출석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