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청양 장곡사 괘불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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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 국보 청양 장곡사 괘불이 전시돼 있다.
'부처의 뜰-청양 장곡사 괘불'이라는 제목으로 열린 이번 전시에 걸린 괘불은 조선 1673년 충남 청양 장곡사에서 승려와 신도 등 83명의 시주와 후원으로 조성된 것으로, 삼베 17폭을 잇대어 높이 8m 너비 5m가 넘는다.
또한 화면 둘레에 범자를 장식한 조선시대 괘불 가운데 가장 이른 시기의 것으로 괘불에 자세한 기록이 남아 있어 가치가 매우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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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은나 기자 = 19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 국보 청양 장곡사 괘불이 전시돼 있다.
‘부처의 뜰-청양 장곡사 괘불’이라는 제목으로 열린 이번 전시에 걸린 괘불은 조선 1673년 충남 청양 장곡사에서 승려와 신도 등 83명의 시주와 후원으로 조성된 것으로, 삼베 17폭을 잇대어 높이 8m 너비 5m가 넘는다.
또한 화면 둘레에 범자를 장식한 조선시대 괘불 가운데 가장 이른 시기의 것으로 괘불에 자세한 기록이 남아 있어 가치가 매우 높다. 2023.4.19/뉴스1
coinlock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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