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20일 장애인의 날 맞아 강선아 작가 시구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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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잠실구장에서 진행되는 NC 다이노스와 홈경기에서 강선아 작가를 초청해 승리 기원 시구 행사를 진행한다.
강선아 작가는 "2023년 LG의 정규시즌 홈경기에서 시구를 하게 돼 너무 기쁘고, 영광스럽다. 이번 시구를 계기로 LG의 확실한 팬이 되어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승리 기원 시구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LG트윈스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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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경현 기자= LG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잠실구장에서 진행되는 NC 다이노스와 홈경기에서 강선아 작가를 초청해 승리 기원 시구 행사를 진행한다.
강선아 작가는 자폐성 발달장애인으로, 치료와 교육을 목적으로 어린시절 그림을 시작했다. 2012년부터 작가 활동을 시작해 2015년에는 과천국립현대미술관에 2점의 그림이 소장되었고, 2017년부터는 발달장애 예술가 에이전시 소속 작가로 활동 중이다.
강선아 작가는 “2023년 LG의 정규시즌 홈경기에서 시구를 하게 돼 너무 기쁘고, 영광스럽다. 이번 시구를 계기로 LG의 확실한 팬이 되어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LG는 이날 2023시즌 처음 선보이는 ‘나도 하이파이브’ 이벤트를 진행한다. ‘나도 하이파이브’는 성인 연간 회원을 대상으로 경기전 선수들과 승리 기원 하이파이브를 나누는 행사이다. 이번 NC 다이노스와 홈 3연전 포토카드 주인공은 박동원 선수로 진행 중이며, 스페셜 카드를 뽑은 팬에게는 티켓링크 상품권이 지급된다.
승리 기원 시구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LG트윈스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사진=LG 트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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