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전세사기 대책 마련 TF 구성‥내일 당정협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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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전세 사기 피해자 대책 마련을 위한 태스크포스를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 의장은 오늘 오전 SNS 글을 통해 "더는 전세 사기로 인한 비극이 일어나선 안 된다"며 당내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은 또 내일 오전 당정협의회를 열어 국토교통부로부터 전세 사기 범죄 현황을 보고받고, 피해자를 구제하고 사기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대책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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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전세 사기 피해자 대책 마련을 위한 태스크포스를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 의장은 오늘 오전 SNS 글을 통해 "더는 전세 사기로 인한 비극이 일어나선 안 된다"며 당내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의장은 "TF에서 피해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그들의 아픈 이야기를 직접 듣고 가장 효과적인 구제 방안을 밤을 새워서라도 머리를 맞대 만들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경매 중단과 우선 매수권 문제, 선별 구제 방안 등 여러 방안 가운데 가장 실현 가능한 방안을 피해자들의 입장에서 당과 정부가 조율해 찾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또 내일 오전 당정협의회를 열어 국토교통부로부터 전세 사기 범죄 현황을 보고받고, 피해자를 구제하고 사기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대책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구민지 기자(nin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475540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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