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 세계’ 김영민 모친상…가족들과 빈소 지켜 [공식]

하지원 2023. 4. 19.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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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영민이 모친상을 당했다.

김영민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측은 4월 19일 뉴스엔에 "김영민 어머니께서 어제 하늘나라로 떠나셨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모친상을 당한 김영민은 현재 가족들과 함께 슬픔 속 빈소를 지키며 조문객들을 맞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영민은 2001년 영화 '수취인불명'으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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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김영민이 모친상을 당했다.

김영민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측은 4월 19일 뉴스엔에 “김영민 어머니께서 어제 하늘나라로 떠나셨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모친상을 당한 김영민은 현재 가족들과 함께 슬픔 속 빈소를 지키며 조문객들을 맞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고인의 발인은 오는 20일이다.

한편 김영민은 2001년 영화 '수취인불명'으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일대일', '마돈나', '말임씨를 부탁해', 드라마 '나의 아저씨', '구해줘2', '사랑의 불시착', '부부의 세계', '군검사 도베르만'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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