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합격자 1억 지급"…임창정 소속사 오디션 2000명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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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기획사 예스아이엠엔터테인먼트가 개최하는 오디션의 열기가 뜨겁다.
19일 예스아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글로벌 아이돌과 팝 아티스트를 선발하는 대형 오디션 지원자 서류모집을 시작, 모집 결과 총 2000여명의 지원자가 몰렸다"고 전했다.
1차 온라인 서류심사를 통과한 지원자들에 한해 오는 21일과 22일 예스아이엠엔터테인먼트 파주 사옥에서 2차 실물 오디션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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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연예기획사 예스아이엠엔터테인먼트가 개최하는 오디션의 열기가 뜨겁다.
19일 예스아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글로벌 아이돌과 팝 아티스트를 선발하는 대형 오디션 지원자 서류모집을 시작, 모집 결과 총 2000여명의 지원자가 몰렸다"고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번 오디션 지원 분야는 글로벌 아이돌(보컬, 댄스, 랩)과 팝 아티스트(보컬리스트) 총 2가지로 나뉘어 진행되고 있다.
1차 온라인 서류심사를 통과한 지원자들에 한해 오는 21일과 22일 예스아이엠엔터테인먼트 파주 사옥에서 2차 실물 오디션이 진행된다. 2차 오디션까지 합격한 지원자들에 한해서 30일 최종 오디션을 진행, 마지막 관문까지 통과한 최종 합격자에게 1억 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한편 예스아이엠엔터테인먼트에는 가수 임창정을 비롯해 서하얀, 걸그룹 미미로즈(mimiirose), 가수 승국이, 정성윤 등이 속해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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