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와일드&로컬푸드축제 성공 추진 시동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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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은 제7대 와일드&로컬푸드축제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축제 준비에 돌입했다고 19일 밝혔다.
임필환 위원장은 "매년 차별화된 축제를 위해 열심히 노력해 작년과는 다르게 차별화된 더 와일드한 더 로컬푸드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제11회 와일드앤로컬푸드 축제가 지속가능한 완주 대표축제 및 지역경제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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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완주군은 제7대 와일드&로컬푸드축제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축제 준비에 돌입했다고 19일 밝혔다.
추진위원회는 임필환 위원을 위원장으로 군의원, 문화·예술·음식 전문가, 완주에서 활동하는 중간지원조직 및 기업체 등 20명으로 구성됐다.
올해 11번째로 추진되는 이번 축제는 ‘더 와일드하게! 더 로컬푸드하게!’를 비전으로 ‘어서와!! 이런 일탈은 처음이지!!’를 슬로건으로 진행된다.
올해 축제는 아이들의 모험심을 자극하는 트라이클라이밍, 시랑천 중심으로 한 와일드 놀이터 등 남녀노소가 액티비티하게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더 와일드한 존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임필환 위원장은 “매년 차별화된 축제를 위해 열심히 노력해 작년과는 다르게 차별화된 더 와일드한 더 로컬푸드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제11회 와일드앤로컬푸드 축제가 지속가능한 완주 대표축제 및 지역경제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와일드&로컬푸드축제는 지난 2011년에 시작됐으며 올해는 10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고산자연휴양림 일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mist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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