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 F&B,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 2년여만에 공장 증축

이지선 기자 2023. 4. 19.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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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은 (유)에이치에스에프엔비(HS F&B)가 최근 국가식품클러스터 단지 내에서 공장 증축 기공식을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김영재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이사장은 "에이치에스에프엔비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강소 식품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국가식품클러스터를 기업하기 좋은 환경으로 만들고자 끊임 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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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과자·이유식 제조 식품기업…증축 기공식 열어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은 (유)에이치에스에프엔비(HS F&B)가 국가식품클러스터 단지 내 공장 증축 기공식을 열었다고 19일 밝혔다.(식품진흥원 제공)2023.4.19/뉴스1

(익산=뉴스1) 이지선 기자 =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은 (유)에이치에스에프엔비(HS F&B)가 최근 국가식품클러스터 단지 내에서 공장 증축 기공식을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2018년 설립된 에이치에스에프엔비는 HS그룹 계열사인 식품기업으로 전북지역 우수 친환경 농산물을 활용해 유기농 쌀과자와 이유식을 제조하고 있다. 유기농 영유아 식품 전문 브랜드인 '아이스푼'을 론칭, 중국 등 동남아 지역으로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에이치에스에프엔비는 2020년 국가식품클러스터 단지 안에 준공한 이후 2년 반만에 공장을 증축할 만큼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특히 쌀 산업의 발전과 해외 수출 확대,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김영재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이사장은 "에이치에스에프엔비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강소 식품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국가식품클러스터를 기업하기 좋은 환경으로 만들고자 끊임 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letswin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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