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트, 봄기운 닮은 드라이브 송 ‘After Sunset’ 발매

싱어송라이터 모트가 새로운 활동을 나선다.

모트는 19일 정오, 새 싱글 ‘After Sunset’을 발매하고 지치고 상처받은 이들의 마음 한편에 격려와 작은 위로의 메시지를 전한다.

작년 12월 싱글 ‘좋아하나봐’ 이후 올해 첫 발매 곡 ‘애프터선셋’에서 모트는 음악적 변신과 더불어 최근 주류 음악으로 자리잡은 코지팝 사운드를 표방하였으며, 아늑하고 부드러운 사운드를 담은 차분한 음악으로 최근 팬데믹을 겪은 사람들을 위로하는 음악의 한 장르로 각광받고 있다.

싱어송라이터 모트가 새로운 활동을 나선다. 사진=루비레코드

‘After Sunset’ 을 통해 모트는 지친 하루를 버틴 사람들에게 격려와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면서, 퇴근길 힐링을 위한 드라이브 송으로도 애청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곡이 담아낸 봄의 따뜻함과 ‘모트’만의 색채로 전달하는 위로의 조화가 어떻게 표현될 지 많은 이들의 기대가 이어지고 있다.

모트는 이번 싱글을 시작으로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스쿨투어와 돌아오는 6월에는 3회에 걸친 일본 투어까지 올 상반기 활동을 예고했다.

한편, 모트의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를 담은 싱글 ‘After Sunset’과 함께 펼쳐질 모트의 다양한 모습은 모트 공식 인스타 채널과 유튜브 채널 루비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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