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 유럽·英 협업 국내 스타트업 해외진출 지원

2023. 4. 19.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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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KITA)가 유럽 대기업과 영국 공공기관 및 지자체의 테스트베드 사업을 통해 국내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해 기술 실증 연장 등 성과를 거뒀다고 19일 밝혔다.

한국무역협회와 서울경제진흥원은 지난해 9월부터 약 7개월간 영국 런던자산개발공사, CPC(Connected Places Catapult)와 협력해 스마트 시티 구축을 위한 테스트베드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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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스마트시티 테스트베드 참가 기업 성과 데모데이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무역협회 제공]

한국무역협회(KITA)가 유럽 대기업과 영국 공공기관 및 지자체의 테스트베드 사업을 통해 국내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해 기술 실증 연장 등 성과를 거뒀다고 19일 밝혔다. 한국무역협회와 서울경제진흥원은 지난해 9월부터 약 7개월간 영국 런던자산개발공사, CPC(Connected Places Catapult)와 협력해 스마트 시티 구축을 위한 테스트베드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국내 스타트업 8개사는 런던 올림픽 파크와 영국 최대 신도시인 밀턴 케인즈시에서 친환경 혁신 스마트 시티 구축 기술에 대한 실증을 진행했다. 정찬수 기자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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