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영풍제지,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에 상한가 직행

안서진 기자 2023. 4. 19. 11: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풍제지가 무상증자 권리락 현상에 장 초반 상한가를 달성했다.

앞서 영풍제지는 4일 이사회를 통해 보통주 1주당 신주 1.5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따.

이번 무상증자를 통해 신규 발행되는 주식수는 2650만986주다.

무상증자 권리락 당일에는 기업가치에는 변화가 없지만 주가가 저렴해진 것처럼 보이는 착시효과가 발생해 주가가 급등하는 경향이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영풍제지
영풍제지가 무상증자 권리락 현상에 장 초반 상한가를 달성했다.

19일 오전 11시28분 기준 영풍제지는 전 거래일 대비 3800원(29.94%) 오른 1만64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영풍제지는 4일 이사회를 통해 보통주 1주당 신주 1.5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따. 이번 무상증자를 통해 신규 발행되는 주식수는 2650만986주다. 신주배정 기준일은 오는 20일로 이날 권리락이 발생했다.

무상증자 권리락 당일에는 기업가치에는 변화가 없지만 주가가 저렴해진 것처럼 보이는 착시효과가 발생해 주가가 급등하는 경향이 있다.

안서진 기자 seojin0721@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