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방수·바닥재 KS인증 모두 받은 국내 유일 페인트 출시

김성훈 기자 2023. 4. 19.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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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대표 정몽진)는 방수, 바닥재 기능을 통합한 하이브리드 페인트 '스포탄 KS하이퍼플로어'를 출시하고 특허 출원 접수까지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KCC에 따르면 스포탄KS하이퍼플로어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방수재(KS F 3211)와 바닥재(KS F 4937)로 모두 국가표준(KS)인증을 취득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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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용 페인트 ‘스포탄KS하이퍼플로어’ 특허 출원

KCC(대표 정몽진)는 방수, 바닥재 기능을 통합한 하이브리드 페인트 ‘스포탄 KS하이퍼플로어’를 출시하고 특허 출원 접수까지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KCC에 따르면 스포탄KS하이퍼플로어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방수재(KS F 3211)와 바닥재(KS F 4937)로 모두 국가표준(KS)인증을 취득한 제품이다. 기존 제품보다 바닥 균열에 대한 저항력이 뛰어나 외부 환경 및 충격에 안정적이고, 다양한 기후 변화에도 월등한 방수 성능이 유지된다고 KCC는 설명했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으로부터 환경표지 인증서도 받았다.

KCC 관계자는 "균열로 인해 누수가 발생하기 쉽고 외관이 좋지 못한 지하주차장 바닥면에 적용하면 탁월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며 "방수재용과 바닥재용 페인트를 개별적으로 시공하는 것보다 비용과 공사 기간도 줄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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