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교육청, 'AI 교육 선도학교' 운영 내실화 도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도교육청이 지난 18일 도 교육청연수원에서 2023년 인공지능(AI) 교육 선도학교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한 자체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국과학창의재단 주최로 전국 단위 사업 착수 설명회(비대면)에 선도학교가 참여했으나, 경북지역 학교 교육과정 및 여건 등을 고려해 AI 교육의 학교 현장 적용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도교육청이 지난 18일 도 교육청연수원에서 2023년 인공지능(AI) 교육 선도학교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한 자체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국과학창의재단 주최로 전국 단위 사업 착수 설명회(비대면)에 선도학교가 참여했으나, 경북지역 학교 교육과정 및 여건 등을 고려해 AI 교육의 학교 현장 적용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는 지난해 우수 선도학교 운영교로 선정된 초·중·고등학교의 우수사례 발표, 데이터 기반 인공지능을 활용한 학생동아리 활동 사례 공유 등 우수사례 발굴·확산을 통해 선도학교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었다.
그동안 도교육청은 AI 교육 내실화를 위해 정보교육실 구축교와 교육활동 모델교로 운영 과제를 구분해 인공지능(AI) 교육 선도학교를 운영해 오고 있다.
실제 지난해 선도학교 97교를 운영했으며, 올해는 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120교로 확대하고 있다.
이외에도 AI 연구학교 운영(2교), AI 융합교육 중심교(5교), 교원 AI 융합교육 전문과정 지원 등 미래 디지털 역량을 갖춘 핵심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임종식 경북도교육감은 "AI, 빅데이터 등 디지털 대전환에 대응해 인공지능(AI) 교육 선도학교가 지역 AI 교육의 거점학교로서 대학, 유관기관, 지자체 등 지역 기반과 연계한 다양한 AI 교수학습모델을 개발하고 확산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안동=황재윤 기자 newsdeer@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명석한테 제물로 바쳤다"… 'JMS 2인자' 정조은 구속 - 머니S
- '일라이와 이혼' 지연수 근황, 투잡에 육아까지? - 머니S
- "전이 훨 나아"… '10기' 영자, 양악 수술 후 근황 보니? - 머니S
- "1층 원룸만 노렸다"… 창문에 손 넣고 빤히 쳐다본 男 '소름' - 머니S
- "로제·강동원 열애설, 사실 무근"… YG, 입장 번복한 이유 - 머니S
- "빨리 결혼했으면 딸뻘"…'♥18세 연하' 심형탁 서운? - 머니S
- "블랙핑크 제니? 내 고교 동창"… 역대급 거짓말 빌런의 등장? - 머니S
- "임영웅 출연료? 책정 불가"… 나훈아·심수봉 급 '최고대우' - 머니S
- '추가 확진 8명 연속' 원숭이두창 지역전파 우려 커졌다 - 머니S
- '7월 출산' 안영미, 시상식서 뽐낸 아름다운 'D라인'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