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 DWS멀티에셋와이즈리턴펀드’ 출시

2023. 4. 19.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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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자산운용은 'KB DWS멀티에셋와이즈리턴펀드'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KB DWS멀티에셋와이즈리턴펀드'는 지난해 8월 독일 도이체방크의 자산운용 자회사인 DWS그룹과 포괄적 업무협약 체결 후 첫 출시된 펀드다.

이번 출시로 KB자산운용의 글로벌 자산배분 펀드 라인업은 한층 강화됐다.

'KB DWS멀티에셋와이즈리턴펀드'는 글로벌 주식, 채권, 원자재 등 다양한 자산군에 분산투자하는 상품으로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자금운용을 원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한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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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자산운용은 ‘KB DWS멀티에셋와이즈리턴펀드’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KB DWS멀티에셋와이즈리턴펀드’는 지난해 8월 독일 도이체방크의 자산운용 자회사인 DWS그룹과 포괄적 업무협약 체결 후 첫 출시된 펀드다. DWS자산운용의 ‘DWS 콘셉트 칼드모르겐 펀드’에 투자하는 재간접 펀드다. ‘DWS 콘셉트 칼드모르겐 펀드’는 2011년 5월 설정 이후 연평균 수익률 7.6%로 우수한 장기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출시로 KB자산운용의 글로벌 자산배분 펀드 라인업은 한층 강화됐다. ‘KB DWS멀티에셋와이즈리턴펀드’는 글로벌 주식, 채권, 원자재 등 다양한 자산군에 분산투자하는 상품으로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자금운용을 원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한 상품이다. 피투자펀드 기준 자산비중은 주식 44.1%, 채권 31.7%, 원자재 8.1% 등으로 구성돼 있다.

주식부문 국가별 비중(작년말 기준)을 살펴보면, 유로존이 22.92%로 가장 많고, 북미(12.93%), 일본(3.76%) 순이다. 채권부문은 북미가 15.84%로 가장 많고, 최상위 등급인 AAA 채권의 투자비중이 20.83%로 가장 많다.

이석희 KB자산운용 연금WM본부 상무는 “시장 타이밍에 관계없는 꾸준한 성과를 내기 위해 원금 손실 위험이 적은 자산 중심으로 투자하면서 파생상품을 활용해 추가 수익을 창출한다”고 설명했다. 서경원 기자

gi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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