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 북구, '문화숲세권 형성' 사업비 2억여원 확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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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3년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프로그램 공모 사업'에 4년 연속 선정돼 사업비 2억 2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
지역의 특화된 문화프로그램 발굴·지원으로 주민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자는 것이 이번 공모사업 취지다.
북구는 주민 접근성이 좋은 관내 공원과 산림을 활용한 '문화 숲세권 형성 프로그램'으로 응모, 광주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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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광주 북구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3년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프로그램 공모 사업'에 4년 연속 선정돼 사업비 2억 2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
지역의 특화된 문화프로그램 발굴·지원으로 주민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자는 것이 이번 공모사업 취지다.
북구는 주민 접근성이 좋은 관내 공원과 산림을 활용한 '문화 숲세권 형성 프로그램'으로 응모, 광주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됐다.
선정된 프로그램은 문화근린공원, 맥문동숲길, 무등산 평촌마을, 매곡산, 양산 호수공원, 전남대학교 등 도심 속에 나무가 우거진 공간을 휴식·문화를 함께 누리는 '숲세권' 생활문화거점으로 조성하는 것이 골자다.
앞으로 북구는 관련 단체·기관과 함께 ▲복합문화축제 ▲문화예술 체험·전시 ▲음악회 ▲토크콘서트 ▲플리마켓(벼룩장터) 등 문화콘텐츠 중심 다양한 특화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한다.
또 다양한 홍보 활동과 정보 제공을 통해 주민·예술가·생활 문화 단체·동호회 등 다양한 주체의 참여 기반을 마련한다.
◇광산경찰 우산지구대 '아동안전지킴이집' 방범 홍보
광주 광산경찰서 우산지구대는 19일 오전 아동안전지킴이집을 찾아 범죄 예방 홍보 활동을 펼쳤다.
현장 간담회를 열고 아동지킴이 표지물의 훼손·청결 상태 등을 비롯한 각종 현황을 점검, 보완했다.
아동안전지킴이집은 경찰이 지정 협약을 맺은 통학로 주변 문구점, 편의점, 약국 등을 가리킨다. 아동안전지킴이집은 위험에 처한 아동이 대피할 수 있도록 업주가 보호하고 경찰에 적극 신고하는 시스템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wisdom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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