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호 '구미호뎐1938' 총독부 요원 캐스팅…이동욱·김소연과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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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지호가 '구미호뎐1938'에 캐스팅됐다.
소속사 빅보스엔터테인먼트는 19일 "임지호가 tvN 새 토일드라마 '구미호뎐1938'(극본 한우리/연출 강신효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렇듯 임지호는 드라마와 스크린을 넘나들며 신선하고 매력적인 마스크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자신이 맡은 캐릭터를 완벽 소화하며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확장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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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임지호가 '구미호뎐1938'에 캐스팅됐다.
소속사 빅보스엔터테인먼트는 19일 "임지호가 tvN 새 토일드라마 '구미호뎐1938'(극본 한우리/연출 강신효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구미호뎐1938'은 1938년 혼돈의 시대에 불시착한 구미호 이연(이동욱 분)이 현대로 돌아가기 위해 펼치는 K-판타지 액션 활극으로 토착신, 토종 요괴 등을 절묘하게 엮어낸 독창적 세계관 위에 다이내믹한 액션과 스케일, 한층 다채로워진 설화 캐릭터를 장착한 작품이다. 이동욱, 김소연, 김범, 류경수 등이 출연한다.
임지호는 극 중 사무라이 정신이 꽉 찬 총독부 경무국 보안과 요원 사이토 아키라 역을 맡았다. 사이토 아키라는 다부진 체격과 강렬한 눈빛을 지닌 사람으로 둔갑한 요괴로, 그는 극에 긴장감을 더욱 불어넣을 예정이다.
임지호는 지난 2014년 독립영화 '황찡과 마부'를 시작으로 '소셜포비아' '노가리' '온택트' 등 다수의 독립 영화에서 주연을 맡으며 '충무로의 샛별'로 급부상했다. 지난 2022년 인기리에 종영했던 SBS 드라마 '치얼업'에서는 양면성을 지닌 역대급 빌런 김진일을 안정적인 연기로 그려내며 '라이징 신예'로 입지를 굳혔다.
이렇듯 임지호는 드라마와 스크린을 넘나들며 신선하고 매력적인 마스크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자신이 맡은 캐릭터를 완벽 소화하며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확장해 가고 있다. 올해 '구미호뎐1938'을 시작으로 오는 5월 개봉을 앞둔 영화 '스프린터'까지 다양한 장르와 각기 다른 개성과 매력을 지닌 캐릭터로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구미호뎐1938'은 오는 5월6일 오후 9시20분 처음 방송된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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