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은 밤이 좋아’, 시청률 4.69%로 종편 일일 2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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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은 밤이 좋아'의 종합편성 전국 가구 시청률이 4.69%를 기록하면서 2위에 이름을 올렸다.
19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는 종합편성 전국 시청률 기준 4.69%를 기록한 것은 물론, 수도권 시청률 역시 3.95%를 기록했다.
특히 '화요일은 밤이 좋아' 1부와 2부는 종합편성 일일 순위에서 나란히 2위와 3위를 기록하면서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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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는 종합편성 전국 시청률 기준 4.69%를 기록한 것은 물론, 수도권 시청률 역시 3.95%를 기록했다.
특히 ‘화요일은 밤이 좋아’ 1부와 2부는 종합편성 일일 순위에서 나란히 2위와 3위를 기록하면서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화요일은 밤이 좋아’는 가요계 특급 대장님과 ‘미스트롯2’ 딸들의 짜릿한 갈라쇼로, 장르불문 심장 쫄깃한 노래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전날 방송분은 ‘내일은 가수왕’ 특집으로 꾸며졌다. 김유하, 임지민, 강신비, 임서원, 이소원, 황승아 등 미래의 트롯계를 이끌어갈 신동들이 총출동해 ‘화밤’ 언니들과 양보 없는 노래 대결을 펼쳤다.
전날 방송분의 마지막 승부는 황우림과 황승아였다. 황우림은 장윤정의 ‘이따이따요’를 선곡, 댄스로 기선제압한 후 팔색조 매력을 발산하며 무대를 꽉 채웠고 98점을 받았다. 여기에 행운요정을 맞힌 홍지윤 덕에 1점을 더해 99점이 됐다. 황승아는 이찬원의 ‘편의점’으로 마지막 무대를 꾸몄다. 황승아는 부담감 속에서도 자신의 실력을 100% 발휘하며 열창했지만 아쉽게 93점을 받았다.
두 팀은 마지막 라운드까지 팽팽한 접전을 펼쳤다. 홍지윤이 뽑은 ‘행운권’이 ‘승점X2’가 나오면서 최종 스코어 8대2로 ‘화밤’ 언니들이 승리를 가져갔다. 김유하는 “아쉽게 졌지만 그래도 다음에 또 다같이 함께 하고 싶다”라고 했고 이소원은 “다음에 불러 주시면 또 나오겠다. 그때는 꼭 이기겠다”라고 2차전을 예고했다.
한편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유준하 (xylitol@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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