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JTBC 기자 2명 성추행 혐의 수사 착수

이준엽 2023. 4. 19. 11: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해외 출장에서 다른 언론사 여성 기자들을 성추행한 JTBC 소속 남성 기자 2명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어제(18일) 기자 두 명의 강제추행 사건을 서울경찰청으로부터 넘겨받았습니다.

이후 사건을 언론보도로 접한 시민이 지난 16일 국민신문고를 통해 서울경찰청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사건이 알려진 뒤 JTBC와 한국 기자협회는 두 기자의 징계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해외 출장에서 다른 언론사 여성 기자들을 성추행한 JTBC 소속 남성 기자 2명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어제(18일) 기자 두 명의 강제추행 사건을 서울경찰청으로부터 넘겨받았습니다.

두 기자는 지난 12일 한국 기자협회와 몽골 기자협회의 교환 취재 프로그램을 위해 몽골을 방문했을 때 타사 여성 기자들을 각각 성추행한 혐의를 받습니다.

이후 사건을 언론보도로 접한 시민이 지난 16일 국민신문고를 통해 서울경찰청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사건이 알려진 뒤 JTBC와 한국 기자협회는 두 기자의 징계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