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 일본인' XG, 'X세끼'로 첫 리얼리티 도전…예능감 뽐낸다
2023. 4. 19. 11:16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신인 걸그룹 XG(주린 치사 히나타 하비 쥬리아 마야 코코나)가 엠넷 디지털스튜디오 M2 리얼리티에 출연한다.
엠넷 디지털스튜디오 M2 측은 "XG와 함께 첫 번째 리얼리티 'X세끼'(부제: XG의 K-시골 맛보기)를 선보인다"며 "5월 3일 오후 6시 M2 유튜브 채널에서 첫 공개된다"고 밝혔다.
XG는 멤버 전원이 일본인으로 구성된 7인조 걸그룹이다. 일명 'XG의 삼시세끼'로 불리는 'X세끼'는 XG 멤버들의 진솔한 매력을 담은 리얼리티다. 한식부터 패션까지 한국의 시골을 다양하게 체험해 나가는 XG 멤버들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X세끼'는 XG 멤버들의 첫 리얼리티 도전이기도 하다. 강렬한 모습만 선보였던 무대 위와는 달리 엄청난 예능감을 뽐내며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는 전언.
연출을 맡은 김민경 PD는 "XG가 한국의 문화를 적극적으로 체험하고 즐기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며 "카리스마 아이돌에서 정감 넘치는 시골 소녀들로 변신한 XG의 모습을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XG. 사진 = 엠넷 M2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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