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사와 동반성장” NS홈쇼핑, ‘혁신파트너십 지원사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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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홈쇼핑은 중소 협력사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파트너십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연계해 진행하는 이 사업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인서트 영상 제작지원', '상품성 개선지원'을 제공한다.
상품성 개선지원은 국내 우수 중소기업 육성 및 상품 경쟁력 강화를 위해 디자인 및 생산성 개선비용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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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홈쇼핑은 중소 협력사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파트너십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연계해 진행하는 이 사업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인서트 영상 제작지원’, ‘상품성 개선지원’을 제공한다. 지원 규모는 총 4억2000만 원이다.
우선 인서트 영상 제작 지원은 중소기업 우수 상품 유통 활성화를 위해 홈쇼핑 방송에서 사용하는 인서트 영상 제작비용을 지원한다. 8개사를 선정해 기업당 1500만 원 안팎 비용을 지원한다.
상품성 개선지원은 국내 우수 중소기업 육성 및 상품 경쟁력 강화를 위해 디자인 및 생산성 개선비용을 지원한다. 식품분야 기업 3개사를 선정해 각 4500만 원, 비식품분야 기업 3개사를 선정해 각 3000만 원 상당 비용을 지원한다. 사업 공정성을 위해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서 사업 심사 및 승인을 거쳐 진행한다.
NS홈쇼핑은 "지난해보다 기업당 지원비용을 늘리고, 소기의 목표 설정 후 달성 시 인센티브를 주는 성과공유제와 상품성 개선지원 사업 참여업체 과제 결과물을 보호받을 수 있는 기술자료 임치제도도 연계 운영한다"고 밝혔다.
김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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