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로 치매 예방…'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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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2023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를 오는 20일부터 5월10일까지 모바일 앱(워크온)을 활용한 비대면으로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는 시민 누구나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참여할 수 있어 건강도 챙기면서 치매에 대한 인식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치매환자, 가족뿐 아니라 많은 시민이 함께 즐기는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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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서울시, 5월10일까지 비대면으로 진행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서울시는 2023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를 오는 20일부터 5월10일까지 모바일 앱(워크온)을 활용한 비대면으로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는 시민과 치매환자, 가족이 걷기를 통해 치매를 예방하고, 치매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기 위한 것으로 2014년부터 매년 진행 중이다.
올해 행사는 서울시민 누구나 모바일 걷기 플랫폼 워크온앱을 설치하면 간편하게 참가할 수 있다. 참가자는 3주간 원하는 장소에서 편한 시간대에 개별적으로 참가할 수 있다.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 기념 토크콘서트는 내달 25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진행된다. 토크콘서트는 치매 극복 힐링 메시지를 전달하는 김미경 대표의 '치매환자와 가족을 위한 토크콘서트', 초청가수 박서진 공연, 치매환자가족 합창단 공연 등으로 꾸며진다.
걷기행사와 토크콘서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광역치매센터 누리집(www.seouldementi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는 시민 누구나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참여할 수 있어 건강도 챙기면서 치매에 대한 인식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치매환자, 가족뿐 아니라 많은 시민이 함께 즐기는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k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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