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첼라 찢은 블랙핑크, 무대 뒤 눈물 “말로 표현할 수 없어”

하지원 2023. 4. 19. 11: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블랙핑크 제니가 '코첼라 페스티벌'에서 무대를 펼친 소감을 전했다.

제니는 4월 19일 자신의 SNS에 "Pinkchella week 1 words cant express how special this experience was. still over the moon and grateful for this moment. Thank you guyzzzzz (이 경험이 얼마나 특별했는지 말로 표현할 수 없다. 이 순간이 너무 행복하고 감사하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하지원 기자]

블랙핑크 제니가 '코첼라 페스티벌'에서 무대를 펼친 소감을 전했다.

제니는 4월 19일 자신의 SNS에 "Pinkchella week 1 words cant express how special this experience was. still over the moon and grateful for this moment. Thank you guyzzzzz (이 경험이 얼마나 특별했는지 말로 표현할 수 없다. 이 순간이 너무 행복하고 감사하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무대 뒤 블랙핑크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멤버들은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뜨거운 축제 분위기가 고스란히 느껴지는 가운데, 제니는 휴지로 눈물을 닦고 있어 눈길을 끈다. 리사 역시 손에 휴지를 들고 있다. 이들은 무대를 마친 후 부둥켜안고 감격의 눈물을 흘린 것으로 보인다.

한편 블랙핑크는 15일 오후 9시(현지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오에서 열리는 현지 최대 음악 축제인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에 출연했다.

이들은 지난 2019년 한국 걸그룹 중 처음으로 ‘코첼라’에 입성한 데 이어 올해는 최초의 헤드라이너로 올라 K팝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게 됐다.

한편, 블랙핑크는 월드투어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를 진행 중이다.

(사진=제니 SNS)

뉴스엔 하지원 oni122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