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고 비싼 케인 말고”...‘뮌헨 전설’이 추천하는 FW는 따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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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 전설 로타르 마테우스가 해리 케인을 이렇게 평가했다.
매체는 "마테우스는 케인이 뮌헨에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한다"면서 "젊은 새로운 스트라이커의 등장을 더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다만 마테우스는 케인 보다는 세리에A 나폴리 소속인 빅터 오시멘 팀에 더 적합할 것이라고 주장한다.
마테우스는 "뮌헨에서도 그렇게 할 수 있을 거라고 보장할 수 없지만, 나는 그가 뮌헨에 더 잘 맞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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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강예진기자] “너무 비싸고 늙었어!”
바이에른 뮌헨 전설 로타르 마테우스가 해리 케인을 이렇게 평가했다.
영국 더 선은 19일(한국시간) 마테우스의 발언을 조명했다. 매체는 “마테우스는 케인이 뮌헨에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한다”면서 “젊은 새로운 스트라이커의 등장을 더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케인은 꾸준히 ‘빅클럽’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뮌헨 역시 이번시즌을 앞두고 바르셀로나로 떠난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의 공백을 느끼고 있다. 에릭 막심 추포-모팅, 사디오 마네 등이 번갈아 자리를 메우고 있지만, 어딘가 모르게 아쉽다.
때문에 토트넘과 계약이 1년 남은 케인의 영입설이 떠돌고 있는 상황이다.
케인은 2011년 프로 데뷔 후 줄곧 토트넘 유니폼을 입었다. 레전드의 길을 걷고 있지만 ‘무관’이다. 유독 우승과 연이 없는 게 케인의 가장 큰 오점이다.
다만 마테우스는 케인 보다는 세리에A 나폴리 소속인 빅터 오시멘 팀에 더 적합할 것이라고 주장한다. 오시멘은 리그 득점 선두(21골)에 올라있다. 마테우스는 “뮌헨에서도 그렇게 할 수 있을 거라고 보장할 수 없지만, 나는 그가 뮌헨에 더 잘 맞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kka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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