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게임즈, '블루 아카이브' 중국 사전예약 100만 돌파

박정은 2023. 4. 19. 11: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넥슨게임즈는 서브컬처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 '블루 아카이브' 중국 사전예약자 수가 100만명을 넘어섰다고 19일 밝혔다.

블루 아카이브는 지난달 31일 중국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김용하 넥슨게임즈 블루 아카이브 총괄 PD는 "많은 중국 유저가 블루 아카이브를 기다려 주셔서 너무나 감사한 마음"이라며 "팬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블루 아카이브 중국 명칭은 '울람당안'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넥슨게임즈 서브컬처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 블루 아카이브 중국 사전예약자가 100만명을 넘어섰다.

넥슨게임즈는 서브컬처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 '블루 아카이브' 중국 사전예약자 수가 100만명을 넘어섰다고 19일 밝혔다.

블루 아카이브는 지난달 31일 중국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첫날 하루만에 약 30만명을 기록하며 '빌리빌리(bilibili)' '탭탭(Tap Tap)' 등 주요 앱마켓 플랫폼에서 사전예약 인기 순위 1위에 올랐다.

사전 예약 돌입과 함께 공개한 첫번째 프로모션 비디오는 조회수 약 390만건, 댓글 약 2만건을 기록 중이다. 애니메이션과 서브컬처를 선호하는 젊은층을 중심으로 높은 관심이 이어졌다.

김용하 넥슨게임즈 블루 아카이브 총괄 PD는 “많은 중국 유저가 블루 아카이브를 기다려 주셔서 너무나 감사한 마음”이라며 “팬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블루 아카이브 중국 명칭은 '울람당안'이다. 현지 서비스는 상하이 로밍스타가 맡았다. 상하이 로밍스타는 벽람항로, 명일방주 등 일본·북미 지역 퍼블리셔인 서브컬처 게임 명가 요스타의 자회사다.

박정은기자 jepark@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