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아나 그란데 '위키드' 촬영 포착…분홍색 드레스 입고 마녀 변신 [N해외연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의 영화 '위키드' 촬영 현장이 포착됐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지난 17일(현지시간) 영국 레이턴버저드에서 아리아나 그란데가 영화 '위키드'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신비로운 분위기를 배경으로 글린다를 표현하고 있는 아리아나 그란데의 모습에 영화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진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동명의 뮤지컬을 영화화한 이 작품에서 금발의 착한 마녀 '글린다' 역을 맡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의 영화 '위키드' 촬영 현장이 포착됐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지난 17일(현지시간) 영국 레이턴버저드에서 아리아나 그란데가 영화 '위키드'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리아나 그란데는 비즈 장식이 박힌 화려한 분홍색 드레스를 입고 눈부신 대왕 티아라를 쓴 채 연기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신비로운 분위기를 배경으로 글린다를 표현하고 있는 아리아나 그란데의 모습에 영화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진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동명의 뮤지컬을 영화화한 이 작품에서 금발의 착한 마녀 '글린다' 역을 맡았다. 엘파바 역에는 영국 배우 신시아 에리보가 캐스팅됐다.
1955년 발표된 소설 '오즈의 마법사'를 바탕으로 2003년 뮤지컬로 탄생한 '위키드'는 전 세계에서 사랑 받은 뮤지컬로 유명한 가운데, 영화화를 결정하고 최근 촬영에 돌입했다.
영화는 2부작으로 제작될 예정이며, 1편은 내년 11월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seunga@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