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삼성전기 본사서 직원 추락 사고 발생…생명에 지장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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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 본사에서 직원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수원남부경찰서는 18일 삼성전기 본사 4층에서 한 직원이 추락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했다고 19일 밝혔다.
추락한 직원은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로 파악됐으며 의식도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기 관계자는 "사고가 있었으며, 해당 직원이 안정을 취해야 하는 상태이기 때문에 완전히 회복한 뒤 사고 경위를 파악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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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사무실 4층서 추락…극단적 선택 추정
[더팩트 | 김태환 기자] 삼성전기 본사에서 직원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수원남부경찰서는 18일 삼성전기 본사 4층에서 한 직원이 추락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했다고 19일 밝혔다.
추락한 직원은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로 파악됐으며 의식도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극단적 선택으로 추정하지만 투신해서 사망한 상태는 아니라 형사 사건으로 처리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삼성전기 관계자는 "사고가 있었으며, 해당 직원이 안정을 취해야 하는 상태이기 때문에 완전히 회복한 뒤 사고 경위를 파악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kimthi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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