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광 충남대병원 교수, '닥터강 흉부외과' 개원

배옥진 2023. 4. 19. 11: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대학교병원에서 16년여간 흉부외과 교수로 재직해온 강신광 교수가 닥터강심장혈관흉부외과를 개원하고 새롭게 출발한다.

이번에 개원하는 닥터강심장혈관흉부외과는 말초혈관, 하지정맥류, 투석혈관 수술 및 시술, 케모포트, 정맥 카테터를 전문 진료한다.

강신광 원장은 "그동안 몸담았던 충남대병원 흉부외과 교수를 뒤로 하고 새로운 일에 나선다"면서 "닥터강심장혈관흉부외과는 지역 사회의 건강과 안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남대학교병원에서 16년여간 흉부외과 교수로 재직해온 강신광 교수가 닥터강심장혈관흉부외과를 개원하고 새롭게 출발한다.

강신광 원장은 오는 22일 대전시 중구에서 병원을 개원한다.

심장혈관흉부외과 전문의인 강신광 원장은 충남대 의과대학과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2003년 지방공사 공주의료원 흉부외과장과 응급실장, 2006년 서울아산병원 임상강사를 거쳐 2007년 충남대학교병원 교수로 부임했다. 2012년에는 미국 메이요클리닉 연수도 다녀왔다.

이번에 개원하는 닥터강심장혈관흉부외과는 말초혈관, 하지정맥류, 투석혈관 수술 및 시술, 케모포트, 정맥 카테터를 전문 진료한다.

강신광 원장은 “그동안 몸담았던 충남대병원 흉부외과 교수를 뒤로 하고 새로운 일에 나선다”면서 “닥터강심장혈관흉부외과는 지역 사회의 건강과 안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