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광 충남대병원 교수, '닥터강 흉부외과'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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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학교병원에서 16년여간 흉부외과 교수로 재직해온 강신광 교수가 닥터강심장혈관흉부외과를 개원하고 새롭게 출발한다.
이번에 개원하는 닥터강심장혈관흉부외과는 말초혈관, 하지정맥류, 투석혈관 수술 및 시술, 케모포트, 정맥 카테터를 전문 진료한다.
강신광 원장은 "그동안 몸담았던 충남대병원 흉부외과 교수를 뒤로 하고 새로운 일에 나선다"면서 "닥터강심장혈관흉부외과는 지역 사회의 건강과 안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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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학교병원에서 16년여간 흉부외과 교수로 재직해온 강신광 교수가 닥터강심장혈관흉부외과를 개원하고 새롭게 출발한다.
강신광 원장은 오는 22일 대전시 중구에서 병원을 개원한다.
심장혈관흉부외과 전문의인 강신광 원장은 충남대 의과대학과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2003년 지방공사 공주의료원 흉부외과장과 응급실장, 2006년 서울아산병원 임상강사를 거쳐 2007년 충남대학교병원 교수로 부임했다. 2012년에는 미국 메이요클리닉 연수도 다녀왔다.
이번에 개원하는 닥터강심장혈관흉부외과는 말초혈관, 하지정맥류, 투석혈관 수술 및 시술, 케모포트, 정맥 카테터를 전문 진료한다.
강신광 원장은 “그동안 몸담았던 충남대병원 흉부외과 교수를 뒤로 하고 새로운 일에 나선다”면서 “닥터강심장혈관흉부외과는 지역 사회의 건강과 안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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