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원, 청약홈 마이데이터 연계서비스 이름 공모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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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동산원이 '청약홈 마이데이터 서비스 네이밍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한국부동산원 손태락 원장은 "부적격자 발생 비율은 매년 감소 중이며, 이번 마이데이터 연계로 선의의 부적격자 발생을 최소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누구나 친숙하게 사용할 수 있는 청약 서비스 명칭이 지어질 수 있도록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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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0일까지 신청 가능
한국부동산원이 ‘청약홈 마이데이터 서비스 네이밍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청약홈 마이데이터 연계 서비스는 청약홈 시스템에 주민등록표등·초본을 연계해 청약 신청단계에서 세대주 여부, 거주 기간 등 간단한 정보를 자동으로 입력하는 것이다.
이는 청약제도 이해 부족으로 발생하는 부적격자를 최소화하기 위해 도입될 예정이다. 서류발급과정을 생략하고 정확한 청약 신청 자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부적격 당첨 가능성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다는 것이다.
공모전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4월 20일부터 5월 10일까지 한국부동산원 홈페이지에 게재된 신청서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 양식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접수된 공모작은 전문가 심사와 국민 선호도 조사를 거쳐 최우수상 1명(100만원), 우수상 1명(50만원), 장려상 2명(30만원)을 선정한다. 수상 결과는 5월 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부동산원 손태락 원장은 “부적격자 발생 비율은 매년 감소 중이며, 이번 마이데이터 연계로 선의의 부적격자 발생을 최소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누구나 친숙하게 사용할 수 있는 청약 서비스 명칭이 지어질 수 있도록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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