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소방 구급활동 세이버 61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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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소방본부가 구급활동 현장에서 응급처치로 생명을 지킨 세이버 소방대원 61명을 선정했다.
19일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세이버 대원은 중증 환자에 대한 적절한 응급처치로 생명을 살렸거나 부상을 최소화한 대원들에게 부여된다.
정만수 도소방본부 구조구급과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귀중한 생명을 살려낸 대원들에게 고맙고 앞으로 전문 교육을 확대하는 등 구급 환경을 개선해 좀 더 많은 사람들을 살려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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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소방본부가 구급활동 현장에서 응급처치로 생명을 지킨 세이버 소방대원 61명을 선정했다.
19일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세이버 대원은 중증 환자에 대한 적절한 응급처치로 생명을 살렸거나 부상을 최소화한 대원들에게 부여된다.
이번 1분기 심의에서 하트세이버 8건(32명), 브레인 세이버 10건(26명), 트라우마 세이버 1건(3명)이 선정됐다.
정만수 도소방본부 구조구급과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귀중한 생명을 살려낸 대원들에게 고맙고 앞으로 전문 교육을 확대하는 등 구급 환경을 개선해 좀 더 많은 사람들을 살려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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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CBS 구본호 기자 bono@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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